(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신계숙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엄마의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드린 적이 없는 거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신계숙·양정아 '싱글즈'는 이웃들에게 이사 기념 떡을 돌렸다.
이날 '싱글즈'는 93세 이웃 할머니에게도 떡을 나누어 드리며 인사했다.
할머니는 과거를 회상하며 "엄마 사진이 있다. 그 사진을 가지고 피난을 다녔다"라고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머니가 6·25 한국전쟁 당시 돌아가셨다고 전해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16살의 어린 나이였다는 할머니는 "한창 엄마 좋아할 때다. 그러니까 사진 울면서 보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에 신계숙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계숙은 "저희 어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95세다. 딱 어머니 연세셨다"라며 모친을 회상했다.
그는 "제가 14살에 떠나서 공부를 하러 나왔다. 나는 엄마랑 같이 살지 않았기에 엄마도 늙어가며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있었을 텐데 엄마의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드린 적이 없는 거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신계숙은 "엄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이라도 물었어야 했는데. '우리 엄마는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까' 그런 마음이 들어서 눈물부터 나더라"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80세' 노주현, '800평 대저택' 두고…실버타운 세컨하우스 입주
- 2위 '박수홍 딸' 재이, 신발값만 800만원이라더니…슈즈 모델 발탁
- 3위 '월드컵 32강' 진출해도 TV로 못 본다? 방송 참사 터지나…JTBC 입장 보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