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tvN 신규 예능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한 ‘구기동 프렌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tvN ‘구기동 프렌즈’ 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한 집 살이를 그리며 한 편의 ‘시트콤’ 같은 재미를 유발했다.
방송은 ‘응답하라 1994’이나 ‘하트시그널’ 등으로 촉발 된 ‘동거 낭만’과 다양한 형태의 ‘조립식 가족’이 형성되는 요즘 시대상을 버무리며 안방에 편안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그 결과, tvN 타깃이기도 한 남녀 2049에서는 모든 회차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의 영상 클립은 디지털 누적 조회수 5.6억이란 기록적 성과를 거두며 올해 런칭한 tvN 신규 예능 종영작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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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은 같이 사는 것이 좋다, 나쁘다와 같이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같이 사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을 편하게 보여드리려 했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하면서 봐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기대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의 관계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구기동 프렌즈’는 지난 12일 종영했다. 시즌 1의 출연진들이 그대로 함께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새로운 동사친의 합류도 점쳐지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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