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밴드' 고고바닐라즈, 신곡 '폴인 폴링' 라이브 영상 공개…첫 아시아 투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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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밴드' 고고바닐라즈, 신곡 '폴인 폴링' 라이브 영상 공개…첫 아시아 투어 나선다

엑스포츠뉴스 2026-06-24 18:0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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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오디 제공, 고고바닐라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일본의 인기 록 밴드 고고바닐라즈가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고고바닐라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Fallin' / Falling(폴인 / 폴링)'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지난달 열린 '오사카 메트로폴리탄 록 페스티벌(OSAKA METROPOLITAN ROCK FESTIVAL)' 무대가 담겼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공연에서 고고바닐라즈는 팝적인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이노우에 아츠시(井上惇志·키보드)를 비롯해 야마다 죠조(山田丈造·트럼펫), 소가베 야스노리(曽我部泰紀·색소폰) 등 총 3명의 추가 멤버가 합류한 '바닐라즈7' 편성으로 꾸며졌다.

최근 공개된 신곡 'Fallin' / Falling'의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HAKE(셰이크)', '평안(平安)', 'Leyline(레이라인)'에 이어 이마하라 덴키(今原電気)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하트 모양 인형 탈을 쓴 여성과의 엇갈린 감정과 충돌을 통해 인간의 미완성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고고바닐라즈는 오는 10월 전국 투어 '우리들의 타이만 조토 투어(ぼくらのタイマン上等ツアー)'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일본 10개 도시에서 총 20회 규모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이틀간 공연이 열리며, 고고바닐라즈의 단독 라이브와 게스트가 함께하는 합동 라이브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2차 선예매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고고바닐라즈는 오는 7월 첫 아시아 투어 'go!go!vanillas Asia Tour 2026'을 개최한다. 투어는 7월 10일 대만 더 월 라이브 하우스(THE WALL LIVE HOUSE), 7월 1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고고바닐라즈는 지난해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대만 음악 페스티벌 'EMERGE FEST 2026(浮現祭)' 무대에 오르는 등 아시아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꾸준히 해외 무대에서 활동해온 고고바닐라즈가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고바닐라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고바닐라즈 측 관계자는 "고고바닐라즈의 음악은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며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더욱 폭넓은 팬층과 만나며 밴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주)에이오디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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