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백서(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지난 12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성과를 집대성한 '대전교육백서'를 발간했다.
민선 6·7·8기 교육감을 지낸 설동호 교육감 재임 기간의 교육정책과 변화를 정리한 것으로, 한 시대를 마무리하는 기록물이자 차기 교육정책의 기초자료가 될 전망이다.
24일 대전교육청은 제9대, 제10대, 제11대 설동호 대전교육감 재임 기간인 201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에 걸쳐 추진해 온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한데 모아 정리한 '대전교육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창의융합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교육환경 개선, 미래교육 기반 조성 등 그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의 성과가 수록됐다. 이와 함께 대전교육의 비전과 철학, 5대 정책 방향, 45개 핵심 과제의 추진 결과가 담겼으며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주요 사업도 함께 담겼다.
교육청은 이번 자료가 단순한 성과집을 넘어 대전교육의 발전 과정을 기록하는 아카이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선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해 향후 정책 연구와 교육행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백서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데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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