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잠재운 '참교육', '더 글로리' 넘본다…역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6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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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잠재운 '참교육', '더 글로리' 넘본다…역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6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6-24 16: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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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흥행 추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공개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참교육'은 제작 단계부터 동명의 원작 웹툰을 둘러싼 성차별·인종차별 등 논란으로 적지 않은 우려를 샀다. 그러나 공개 이후에는 통쾌한 '사이다' 전개와 실제 교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참교육'은 1,1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1억 2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공개 직후 높은 관심을 받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식기 마련이지만, '참교육'은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끌어모으며 장기 흥행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참교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역대 순위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누적 시청 수 3930만으로 집계된 '참교육'은 2940만 시청 수를 기록한 '마이 네임'을 제치고 한국 드라마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와 같은 추이가 이어질 경우, 3970만 시청 수를 기록한 5위 '더 글로리'도 넘어설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위인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의 5550만 시청 수까지 넘어선다면, 넷플릭스 역대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독식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1(2억 6520만)·시즌2(1억 9260만)·시즌3(1억 4580만)를 제외한 작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한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 전 논란을 흥행으로 잠재운 '참교육'의 최종 성적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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