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8차전을 치른다.
KIA는 73경기에서 39승33패1무(0.542)를 기록, 4위에 올라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2.5경기 차다.
KIA는 3연전 첫날이었던 23일 키움을 7-3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아담 올러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해럴드 카스트로가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김도영(4타수 3안타 3득점), 나성범(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1득점)도 제 몫을 다했다.
KIA는 24일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를 차지한다면 25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18일 광주 LG 트윈스전, 19~21일 수원 KT 위즈전(이상 2승1패)에 이어 3연속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달성하게 된다.
안우진을 상대하는 KIA는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카스트로(지명타자)~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김규성(2루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3일 경기와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김규성과 박민이 각각 2루수,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준수가 7번에서 6번으로, 변우혁이 8번에서 7번으로 올라온 점도 눈길을 끈다.
KIA의 선발은 '대투수'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13경기 63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8일 LG전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KBO리그 역대 2번째 통산 190승을 달성했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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