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례프(Tu)-160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영공과 맞닿은 바렌츠해와 노르웨이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펼쳤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비행시간은 약 16시간이었으며,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MiG-31 전투기들이 폭격기를 엄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노르웨이에서 긴급 출격한 나토 소속 F-35 전투기가 근접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작: 김건태·최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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