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2대 충북도의회가 24일 제434회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도의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1건, 동의안 6건 등 총 30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안치영 의원의 '진천 백곡초 앞 채석단지 개발계획 중단 촉구', 유재목 의원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와 지속가능한 확대를 위한 제언' 등 의원 5명이 마지막 5분 발언에 나섰다.
공식 일정을 마친 이양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도지사, 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166만 도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13대 도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2022년 7월 출범한 12대 도의회는 정례회 8회, 임시회 26회 등 총 34회 453일간의 회기를 통해 830건의 조례를 제정·개정했다.
이는 11대 의회 때 633건보다 31.1%(197건) 많은 실적이다.
예산·결산, 동의·승인, 건의·결의 등 의안 처리도 총 514건으로 11대(427건)보다 20.4%(87건) 많았다.
지난해 9월에는 개원 73년 만에 독립청사 시대를 열었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K-바이오스퀘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국립소방병원 개원, 단양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백지화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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