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직 인수위, 1호선 증차·배차간격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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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직 인수위, 1호선 증차·배차간격 개선 협의

경기일보 2026-06-24 16:0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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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자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1호선 증차문제 등을 제기하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자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1호선 증차문제 등을 제기하고 있다.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덕정역 구간의 증차와 배차간격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박태희 인수위원장과 간사를 비롯한 인수위원들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 지역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행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덕정역 구간의 교통여건을 점검하고, 퇴근시간대 배차간격 개선과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덕정역 136회로, 양주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서는 배차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시간대 시민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퇴근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해당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와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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