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양주시장 인수위원회는 첫 현장행보로 공약과 연계된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지난 23일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마개미천 정비 구간,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 옥정호수공원 순으로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은 현재 착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광장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어 마개미천으로 이동한 인수위원회는 하천정비구간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마 이후 진행되는 하천변 자연석 교체 공사와 관련해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줄 것을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2단계 구간에 대해서는 유실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관리와 보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에서는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신도시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로, 2029년 11월 개통이 목표다.
옥정호수공원에서는 자전거도로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완성도 제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과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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