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군 장병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민군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현역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위문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방 격오지 부대의 편의시설 확충과 특수임무 수행 장병 지원 등 군 복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 2010년 육군 1군단과 군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17년 동안 매년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전달된 후원금은 부대 내 체육기자재와 세탁 시설 등 편의 인프라 구축, 작은 도서관 설치 등에 사용되며 장병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수혜자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진정성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 평가의 중요한 척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경영 환경 속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후원은 안정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한편, 효성은 국가유공자 나들이 지원,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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