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10년간의 공백을 뒤로하고 음악 활동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대표곡 '꺼져줄게 잘 살아'의 리메이크 버전을 준비 중이며, 작업 완료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팬이 직접 고른 복귀 신호탄
지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리메이크 곡을 팬 투표 방식으로 결정했으며, '꺼져줄게 잘 살아'가 최다 득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곡은 2010년 7월 발표 당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지나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이다.
지나는 2010년 데뷔 이후 'Black & White', 'Top Girl', '2HOT' 등 연달아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캐나다에 정착했으며, 당시 혐의에 대해서는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교제 관계였다며 부인한 바 있다.
SNS 소통으로 복귀 신호 보낸 지나
지나는 지난해부터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번 리메이크 발매 확정은 그 연장선으로, 향후 추가 리메이크 음원 발매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래는 진짜 좋았는데 다시 들을 수 있겠네"라는 기대 댓글과 함께 "복귀하기엔 아직 이른 거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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