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출생신고를 하는 영유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선물하며 생애 초기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진접도서관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출생신고 영유아 가정에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환경을 만드는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책 꾸러미는 총 25개가 마련됐으며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
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영유아의 언어·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출생신고 단계에서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단위 독서 활동을 장려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도서관운영2과장은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독서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독서진흥 사업을 확대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접도서관 또는 남양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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