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연수구청과 제2청사, 1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형폐기물 배출 키오스크 설치’를 완료,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4년 청학동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2곳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만족도와 기기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어 지난 2025년에는 연수구청과 제2청사뿐만 아니라 옥련1~2동, 연수1동,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선학동, 연수2~3동, 동춘1~3동, 송도1~3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확대 설치한 9개동 행정복지센터의 키오스크는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규격을 적용했다.
키오스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점자 패드와 음성 안내 기능,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과 시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폐기물 배출 키오스크 도입으로 배출 신고부터 결제까지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연수구 누리집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빼기’, 키오스크를 이용해 신고하는 경우 배출 수수료의 10%를 감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 최초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 모두 차별 없이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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