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일 전날의 급락을 딛고 소폭 상승하며 83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4.45포인트(1.52%) 오른 8339.0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25.95포인트(1.86%) 상승 출발한 이후 373.68포인트(4.55%)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55억원, 2조502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4조2036억원 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내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7.9% 급등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6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삼성물산(7.69%), 삼성바이오로직스(6.52%), 두산에너빌리티(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1%), 삼성생명(0.71%)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스퀘어(-5.35%), 삼성전기(-0.75%), 현대차(-0.59%), HD현대중공업(-0.17%)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0.56포인트(1.18%) 오른 902.0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 역시 13.61포인트(1.53%) 상승 출발에 나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27억원, 346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2746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10.81%)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오롱티슈진(5.99%), HLB(5.26%), 에코프로(4.85%), 레인보우로보틱스(2.19%), 이오테크닉스(1.96%), 에코프로비엠(1.52%), 주성엔지니어링(0.05%)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0.94%)과 원익IPS(-1.20%)는 내리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전날의 충격을 딛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형주 반등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부 소부장주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시총 상위주가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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