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자동화, 지역언론·전문매체 뉴스 콘텐츠 운영 혁신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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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자동화, 지역언론·전문매체 뉴스 콘텐츠 운영 혁신 이끌다

이데일리 2026-06-24 14:0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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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AI 영상 자동화 기술이 지역언론과 전문매체의 뉴스 콘텐츠 운영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안산TV’와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AI 영상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인력 증원 없이도 영상 생산량과 채널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AI 영상 자동화, 지역언론·전문매체 뉴스 콘텐츠 운영 혁신 이끌다


‘안산TV’는 2026년 4월부터 비디오스튜의 AI 영상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해 기사 영상화를 자동화했다. 특히 6.3 지방선거 기간에는 후보 동향, 유세, 개표 등 보도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루 영상 생산량을 평소 2편에서 4편 이상으로 확대했다. 선거 직전 4주간 약 120편의 영상을 무중단으로 자동 생산하며 채널 노출은 약 2.7배 증가했고, 영상 한 편당 조회수 중앙값도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채널 전체 조회수는 도입 전 같은 기간 대비 약 2.4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비디오스튜와 협업해 유튜브 영상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약 9주간 75편의 영상을 제작하며 28일 활성 시청자가 1만 3천여 명으로 약 6.4배 증가했고, 5월 들어 주간 조회수도 가속화했다. 평균 시청 유지율은 60.9%에 달하며, 주요 영상은 80~90%에 이른다. 시청자의 약 81%가 45세 이상으로 매거진 독자층과 일치하는 시니어 전용 미디어로 자리잡았다. 채널 유입의 약 95%가 유튜브 추천에서 발생해 알고리즘 기반 안정적 추천 단계에 진입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편집국장은 AI 영상 제작이 제한된 인력으로도 독자층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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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혁준 비디오스튜 이사는 “기사 영상 제작은 반복적인 콘텐츠 생산 공정의 문제로, 자동화를 통해 매체가 인력 부담 없이 독자 맞춤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비디오스튜는 거대언어모델과 자체 영상 자동화 API를 결합해 텍스트 기사를 영상 콘텐츠로 전환하는 AI 영상 제작 SaaS를 제공하며, 언론사 뉴스 숏폼 자동화뿐 아니라 기업 홍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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