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김민석, 당대표·범진보 대선주자 모두 선두…민주당 지지층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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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김민석, 당대표·범진보 대선주자 모두 선두…민주당 지지층서 1위

폴리뉴스 2026-06-24 13:48:30 신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총리의 우위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의원이 3파전 양상을 보였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김민석 26.6%, 정청래 23.6%, 송영길 11.0%로 집계됐다. 잘모름은 28.3%였다.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의 격차는 3.0%P로 오차범위 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43.6%, 정청래 28.9%, 송영길 15.5%로 김 총리가 우세했다. 무당층에서는 정청래 20.8%, 김민석 16.7%, 송영길 5.5%였다.

연령대별로 김 총리는 60대에서 32.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정 대표는 40대에서 29.6%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권리당원이 집중되어 있는 호남권에서는 김민석 36.5%, 정청래 24.5%, 송영길 14.2%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김 총리는 14.0%로 수치상 선두를 기록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0.6%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정 대표 8.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7.1%, 송 전 대표 6.0%, 김동연 경기지사 2.9% 등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김 총리는 24.9%로 선두를 유지했다. 정 대표는 14.6%, 김 전 총리 13.1%, 조 전 대표 11.3%, 송 전 대표 10.0% 등이었다.  

같은 조사에서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5.3%, 오세훈 서울시장 14.4%, 한동훈 의원 13.3%로 집계됐다. 세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밖에 유승민 전 의원 7.5%,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4.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3%, 안철수 의원 2.2%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유선 전화면접(3.1%), 무선 ARS(96.9%)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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