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재벌 남친과 결별설 재점화…美 매체에 “연애 질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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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재벌 남친과 결별설 재점화…美 매체에 “연애 질문 자제” 요청

일간스포츠 2026-06-24 13:4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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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왼쪽)와 블랙핑크 리사 / 사진=아르노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후계자 프레데릭 아르노의 결별설이 재점화됐다.

미국 패션매거진 베니티페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여름호 커버 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The Life of a K-Pop Showgirl)을 통해 “리사와 아르노가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 측은 인터뷰에 앞서 사생활과 연애 관련 질문을 자제해 달라고 직접적으로 요청했다.

피플 역시 베니티 페어 보도를 인용해 리사와 아르노가 현재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르노가 지난 3월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결별의 또 다른 근거로 들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22년 11월 아르노가 LA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며 불거졌다. 당시 아르노는 콘서트 후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말 멋진 저녁이었다. 축하하고 파리에서 곧 만나자”라고 적었다.

이후 2024년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행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2025년에는 아르노가 리사가 출연한 ‘화이트 로투스’ 시즌3 태국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팬 영상 등을 통해 알려지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다.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한 그는 2020년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고, 올해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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