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9 렌더링 유출…디자인 유지. 칩은 퀄컴으로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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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9 렌더링 유출…디자인 유지. 칩은 퀄컴으로 바뀌나?

M투데이 2026-06-24 13:1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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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드로이드헤드라인
출처:안드로이드헤드라인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9으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워치9 시리즈는 40mm와 44mm 두 가지 크기로 준비되고 있으며,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갤럭시워치9은 갤럭시워치8과 비슷한 ‘스쿼클’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쿼클은 사각형과 원형을 결합한 형태로, 둥근 모서리를 가진 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뜻한다. 전반적인 외형 변화는 크지 않은 모습이다.

후면 센서 배치도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외관보다 내부 성능 개선과 소프트웨어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칩셋이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9은 기존 엑시노스 기반 칩 대신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적용될 경우 삼성 스마트워치의 성능과 전력 효율, AI 처리 능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은 온디바이스 AI 기능 강화와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워치가 단순 알림 기기를 넘어 건강 데이터 분석, 운동 코칭, 수면 관리, 음성 명령 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칩 성능은 사용자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출처:안드로이드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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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퀄컴 칩을 선택한다면 기존 엑시노스 중심 전략에 변화가 생기는 셈이다. 이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AI 기능과 배터리 효율, 앱 실행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색상 구성도 일부 드러났다. 40mm 모델은 크림과 그래파이트 색상이 예상된다. 렌더링상 그래파이트 색상은 다소 녹색에 가까운 느낌으로 표현됐다. 44mm 모델은 실버와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워치9이 전작과 비슷한 외형을 유지한다면, 제품 경쟁력은 내부 성능과 AI 기능에서 갈릴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건강관리와 AI 개인화 기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차세대 칩셋 탑재 여부는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워치를 일상 건강 관리뿐 아니라 임상 연구와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차세대 갤럭시워치9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다면, 웨어러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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