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23일 야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북한군은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례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북한 주민 귀순 사례이자, 군인으로서는 두 번째 귀순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으며, 우리 군은 신병을 확보한 뒤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민간인 귀순 사례도 잇따랐다. 지난해 7월 3일에는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중서부 전선 MDL을 넘어왔고, 같은 달 31일에는 또 다른 남성 주민 1명이 한강 하구 중립수역 중간선 이남 지역에서 우리 군에 의해 구조됐다.
군과 정보당국은 이번에 귀순한 북한군의 소속과 계급, 귀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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