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음식거리'에서 4만원 이상 소비하면 1만원을 돌려주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지정된 음식거리에서 식사를 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 거리는 ▲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 중앙전통시장 곰장어·통닭거리 ▲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 병영막창특화거리 ▲ 문화의거리 커피골목 ▲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 장현동음식거리 ▲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 원유곡 맛집거리 등 '9맛거리'에 성남음식문화거리까지 더해 총 10곳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거리 음식점에서 4만원 이상 소비한 뒤 SNS에 음식 사진과 '#중구소비인증', '#중구9맛거리' 등 핵심어 표시(해시태그)를 함께 올리고, 영수증과 SNS 인증 화면을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각 음식점에 비치된 홍보물 또는 중구 공식 SNS에 게재된 안내문 속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서 하면 된다. 단, 한 사람당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선착순 참여자 5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음식거리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 발걸음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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