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두 번째 싱글 ‘몽키 모드’의 로고 트레일러, 스케줄러 등 티징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데뷔 첫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2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기 원숭이가 무언가를 가져가는 듯한 모습과 함께 ‘해킹 완료’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일리:디렉션의 핸드폰을 해킹한 아기 원숭이라는 위트 있는 설정은 데일리:디렉션의 정형화되지 않은 악동 매력을 암시하는 동시에 앨범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공개된 로고 트레일러에는 아기 원숭이가 심벌즈를 칠 때마다 주변의 캐릭터들이 서서히 형태를 잃고 으깨어지며, ‘땅으로 돌아가는 덩어리’가 되는 모습이 담겨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는 두 번째 싱글의 핵심 콘셉트인 ‘모든 것이 형태를 잃고 태초의 덩어리로 돌아가는 상태’를 앨범명 ‘몽키 모드’와 결합해 시각화한 것으로, 이번 로고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강렬하고 파괴적인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같은 날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화려한 원숭이 그래픽들과 함께 ‘DD’, ‘MONKEY MODE’가 선명하게 각인된 벨트 등 Y2K 감성의 힙한 스타일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바디 호러적 요소를 결합해 등에 정교하게 입체감을 살린 강렬한 텍스처로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해 키치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데일리:디렉션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완성했다.
데일리:디렉션의 두 번째 싱글 ‘몽키 모드’는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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