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대표 전격 사퇴…민주당 당권 경쟁 막 올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전격 사퇴…민주당 당권 경쟁 막 올라

투데이신문 2026-06-24 10:20:53 신고

3줄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br>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실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강지혜 기자】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오는 8월 17일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수순으로 해석되면서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간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치 인생을 살펴봤다”며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가 서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길이 비록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오직 당심, 민심만 보고 제 길을 갈테니 국민과 당원, 지지자들도 각자 위치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 대표 권한은 전당대회 전까지 한병도 원내대표가 직무대행 체제로 맡게 된다.

정 대표는 지난해 조기 대선 이후 실시된 당 대표 보궐선거에서 선출돼 약 11개월간 당을 이끌어 왔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정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친정청래계와 친이재명계 간 주도권 경쟁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차기 당 대표는 2년 임기 동안 당을 이끌며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당내 세력 재편은 물론 향후 민주당의 권력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