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전경(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27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32개소를 본격 운영한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모든 수경시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이후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는 다시 주말에만 운영할 예정이다. 수경시설 가동시간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이며,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반복해 하루 총 5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점검 및 청소 등 정비를 위해 휴무하며 장마나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다만, 현재 시설 정비공사가 진행 중인 인향근린공원 물놀이장과 양곡제3어린이공원 발물놀이장 및 마산동 호수공원 바닥분수는 7월 8일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32개소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에 앞서 사전점검과 수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물놀이장 관련 운영 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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