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서 1979년 이래 특급호텔로서 위상을 지켜온 롯데호텔 서울이 오는 8월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재탄생한다. 한층 더 품격을 갖춘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롯데호텔 서울의 본관 객실을 재단장해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하이엔드 브랜드 '더그랜드롯데'(THE GRAND LOTTE)를 새롭게 선보이고 오는 8월 14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더그랜드롯데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신규 하이엔드 브랜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하이엔드 브랜드는 2017년 시그니엘 이후 약 9년 만이다.
브랜드 철학은 '시간을 초월하는 품격과 우아함의 상징'(An Icon of Timeless Elegance)이다. 롯데호텔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공간과 서비스,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도 이러한 철학을 담아 로고를 전통 매듭기법의 대칭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이니셜인 G와 L을 결합한 모노그램 형태로 디자인했다.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타임 세일 '더 그랜드 페스타'(THE GRAND FESTA)도 진행한다. 객실만 이용하는 룸 온리형과 조식형, 라운지형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와인 1병과 롯데호텔 핸드워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그랜드롯데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축적해 온 헤리티지와 운영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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