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11대 경기도의회…마지막 의총 연 민주당·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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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11대 경기도의회…마지막 의총 연 민주당·국민의힘

경기일보 2026-06-24 09:5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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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24일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제11대 경기도의회가 24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마지막 의총을 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24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면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특히 12대 경기도의회에서 167석 중 144석을 차지하며 압도적 의석을 만들어낸 민주당은 축제 분위기 속 마지막을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후반기 의장단 및 대표단을 맡아 고생한 의원들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지난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보며 소회를 나눴다.

 

후반기 제1부의장으로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던 정윤경 부의장(군포1)은 울먹이며 의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그는 “지난 2년 너무 많은 의원들께 사랑을 받고 도움을 받았다”며 “재선, 3선, 4선으로 다시 의회에 입성하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분들도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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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이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후반기 대표의원을 맡아 여야 동수 상황 속 갈등 해결사로 나섰던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총 36번의 의총을 했는데, 경기도의회가 생기고 나서 최다 의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이제 임기를 마무리하지만,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12대에 함께하는 분들은 의회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은 반가운 현장에서 다시 뵙길 바란다”고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으로 의원총회를 대신했다.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이날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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