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여사친’ 경수진에 진심? “가까워지면 사랑에 빠질까 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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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여사친’ 경수진에 진심? “가까워지면 사랑에 빠질까 봐” 걱정

스포츠동아 2026-06-24 08:2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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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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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대호가 경수진을 향한 솔직한 마음과 기안84 비교 댓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지영, 김대호, 경수진, 김민경이 출연하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프리랜서 2년 차가 된 김대호는 이날 방송에서 프리 선언 이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특히 기안84와 비교되는 댓글에 대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계속 반복되다 보니 긁히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김대호는 “밀물인 줄 알고 프리 선언을 했는데 금방 잔잔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아나운서 할 때가 더 낫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약해진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다만 그는 “프리랜서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소신도 전한다.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 MC를 맡기 위해 사실상 면접을 봤던 사연도 공개한다.

김대호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 MC 발탁 과정에서 제작진과 만나 자신의 강점을 설명했다고 밝힌다. 그는 “김성주, 전현무처럼 할 수는 없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 참가자들의 간절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경수진을 향한 깜짝 발언도 이어진다.

김대호는 과거 경수진에게 팬심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이어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질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더 가까워지면 진짜 사랑에 빠질까 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 밖에도 김대호는 무인도 생활 로망과 벙커, 유럽 고성 리모델링 꿈을 공개한다. 실제 남해의 무인도 공매에 입찰한 경험도 털어놓는다.

또 “클럽 입뺀을 당한 적은 없다”며 40대 테크노 마니아의 일상을 공개하고, 직접 테크노 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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