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중진공과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맞손…유망 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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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중진공과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맞손…유망 기업 발굴

이데일리 2026-06-24 08: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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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내 배터리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왼쪽부터)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가 대전 유성구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24일 대전 유성구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에서 중진공과 ‘K배터리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산업 분야 유명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 △배터리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공급망 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진공의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진공과 함께 공정 혁신, 배터리 진단 예측, 차세대 생산기술 등 미래 배터리 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에서 시작된다”며 “국내 유망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을 가속해 K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대기업에는 미래 혁신 기술 확보의 기회를, 중소벤처기업에는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사다리를 제공해 민관 협업의 가장 모범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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