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사상 최초 ‘슛 포 스크린X’ 촬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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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사상 최초 ‘슛 포 스크린X’ 촬영 진행

스포츠동아 2026-06-24 08:1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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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올여름 극장 기대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7월 29일, 스크린X를 비롯해 아이맥스(IMAX), 4DX, 돌비 시네마, MX4D, 광음시네마까지 국내 주요 특별관 포맷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영화 역사상 최초로 도입된 ‘슛 포 스크린X’(Shot for SCREENX) 포맷이다. 이번 작품은 제작 단계부터 극장 상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CJ 4DPLEX와 긴밀히 협업하여 스크린X 상영에 최적화되도록 정교하게 촬영 및 설계됐다.

270도로 펼쳐진 3면 스크린을 통해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의도한 거대한 스케일과 역동적인 고공 활강 액션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메가폰을 잡은 데스틴 크리튼 감독도 “관객들에게 진정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시네마틱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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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대형 스크린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스파이더맨의 장대한 여정을 담아낼 아이맥스 개봉 역시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심을 가르는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가장 거대한 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특별관 포스터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하늘을 비상하는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에너지를 포착한 4DX 포스터는 모션 체어와 다채로운 특수 효과를 통해 정체불명의 적과 펼치는 사투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할 전망이다.

무장한 적들과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을 담아낸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관객을 단숨에 뉴욕 도심 한복판으로 이끈다. 이 외에도 15가지 특수 효과로 치열한 격돌을 생생하게 전달할 MX4D와 압도적인 중저음 사운드로 공간감을 극대화한 광음시네마까지 가세해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올여름 ‘N차 관람’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세상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닥뜨리고,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마주하는 새로운 위협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등 오리지널 주역들이 돌아오는 가운데, 존 번설이 연기하는 퍼니셔 등 MCU 스트리트 히어로 및 기존 드라마 시리즈와 세계관을 깊숙이 연계하며 더욱 풍성한 캐릭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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