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농약 기준 위반 막는다…PLS 현장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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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농약 기준 위반 막는다…PLS 현장지도 강화

경기일보 2026-06-24 08:0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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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해 관내 농업인에게 홍보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해 관내 농업인에게 홍보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준수 홍보와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시흥시는 농업인의 농약 오·남용을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PLS는 농산물에서 등록되지 않았거나 잔류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될 경우 잔류 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0.01mg/kg 이하로 적용하는 제도다.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농업인은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하며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안전사용기한 등 사용기준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영농 현장 지도 과정에서도 등록 농약 사용 방법과 안전관리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농업인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농산물 생산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약 사용 과정의 작은 부주의도 농가에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농약 사용법 안내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흥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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