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REVIEW] 호날두 멀티골 폭발! 포르투갈, 우즈베키스탄에 5-0 대승→WC 첫 승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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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REVIEW] 호날두 멀티골 폭발! 포르투갈, 우즈베키스탄에 5-0 대승→WC 첫 승리 성공

인터풋볼 2026-06-24 05: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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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포르투갈이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5-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비겼던 포르투갈은 대회 첫 승리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 펠릭스, 브루노, 네투, 비티냐, 네베스, 멘데스, 베이가, 디아스, 칸셀루, 코스타가 선발 출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3-4-2-1 전형을 꺼냈다. 쇼무로도프, 파이줄라예프, 가니예프, 니스룰라예프, 슈쿠로프, 함로베코프, 카리모프, 아슈르마토프, 압둘라예프, 후사노프, 네마토프가 출격했다.

이른 시간 포르투갈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6분 칸셀루가 오른쪽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호날두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이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17분 멘데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프리킥이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우즈베키스탄도 반격에 나섰으나 골 결정력이 떨어졌다. 전반 19분 나스룰라예프의 왼발 슈팅을 코스타가 막았다. 전반 29분엔 가니예프의 중거리 슈팅이 포르투갈 골문으로 들어갔으나 직전 장면에서 반칙이 선언됐다.

포르투갈이 달아났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호날두가 브루노의 전진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전반전은 포르투갈이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시작에 앞서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포르투갈은 네투와 칸셀루가 나가고 콘세이상과 세메두가 투입됐다. 우즈베키스탄은 함로베코프와 나스룰라예프가 빠지고 모즈고보이와 알리조노프가 들어갔다.

우즈베키스탄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포르투갈이 다시 웃었다. 후반 15분 포르투갈 코너킥 이후 나온 혼전상황에서 네마토프의 자책골이 나왔다. 여유가 생긴 포르투갈은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경기 막판 포르투갈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42분 세메두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우즈베키스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이를 레앙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의 5-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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