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 역제안했는데? 토트넘 유니폼 입나…“이적 성사되면 주급 5억 5600만원 받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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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 역제안했는데? 토트넘 유니폼 입나…“이적 성사되면 주급 5억 5600만원 받게 될 듯”

인터풋볼 2026-06-24 04:4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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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산드로 토날리가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까.

영국 ‘클로니클 라이브’는 23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날리가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하위권을 전전했다. 강등될 거라는 전망이 쏟아졌으나, 시즌 막판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지휘 아래 반등에 성공하며 가까스로 잔류했다. 토트넘은 2026-27시즌을 앞두고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미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 등을 품었다.

토트넘은 중원 보강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연결되고 있는 선수는 바로 뉴캐슬 토날리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잘 아는 디 마르지오 기자는 “토트넘이 토날리 영입에 진지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토트넘의 초기 제안은 7,500만 파운드(약 1,516억 원)였다”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엔 토날리가 다른 팀과도 연결됐다.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이다. ‘클로니클 라이브’는 “토날리의 에이전트가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에 제안됐다”라며 “아스널은 토날리 영입에 8,500만 파운드(약 1,719억 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토날리는 현재까지 이적 논란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상황은 에이전트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토날리의 에이전트는 이적료의 10%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라며 “에이전트는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과 인연이 있다. 현재 가장 진전된 위치에 있는 건 토트넘”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토날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토트넘과 토날리 측은 거래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는 뉴캐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영입에 대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8,500만 파운드가 넘는 수준에서 협상 분기점이 있을 거라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더했다.

만약 토날리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막대한 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날리는 27만 5,000파운드(약 5억 5,614억 원)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토날리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브레시아 칼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AC 밀란을 거쳐 지난 2023-24시즌 뉴캐슬에 합류했다. 다만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해 10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뉴캐슬 핵심 자원으로 올라섰고, 지난 시즌엔 53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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