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국대 출신’ 전진우 지도한다! 램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부임…“영광이자 특권, 구단의 야망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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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국대 출신’ 전진우 지도한다! 램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부임…“영광이자 특권, 구단의 야망 느꼈어”

인터풋볼 2026-06-24 04:2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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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론 램지 감독이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램지 감독을 새로운 남자팀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된 걸 매우 기쁘게 발표한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부진으로 인해 하위권을 전전했고 시즌 막바지 반등을 노렸으나 결국 조기 강등이 확정됐다. 시즌 도중 부임했던 맷 블룸필드 감독도 최근 팀을 떠났다.

새로운 사령탑을 찾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가 램지 감독을 선임했다. 램지 감독은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다. 아스널, 유벤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쳤다. 2024-25시즌엔 선수 겸 감독으로 카디프 시티를 잠시 이끌었으나, UNAM 푸마스로 향해 짧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4월엔 공식적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램지 감독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임명된 건 영광이자 특권이다”라며 “구단과 나눈 대화를 통해 성공을 향한 야망과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가 여러 해 동안 준비해 온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사진=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이어서 “난 최고의 감독들 밑에서 뛰었다. 선수 생활 내내 높은 압박감을 경험했다. 내가 배운 걸 활용해 재능 있는 선수단에 높은 기준, 프로 정신, 근면한 문화를 가져오고 싶다. 내 팀은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경기할 것이다. 최고 수준의 습관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발전하겠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난 끝까지 이 엠블럼을 위해 싸우는 선수단 그리고 우리 팬들은 자랑스럽게 만드는 선수단을 원한다. 난 이 역할에 따르는 책임을 이해하고 있다. 하루빨리 시작해서 선수들을 만나고 팬들과 교감하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램지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전진우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진우는 지난 시즌 도중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다만 7경기 출전에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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