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해 직접 운전대를 잡은 듬직한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후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면허 라이더 아닙니다 다들 저녁 뭐 드셨나요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눴다.
앳된 미소 대신 듬직한 성인의 아우라... "야간 운전대 잡은 셔츠핏에 시선 집중"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차분하게 야간 도로를 직접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볍게 핸들을 잡은 손과 운전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표정에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앳되고 귀여운 소년의 모습은 완전히 지워진 채, 제법 성숙하고 늠름한 성인 남성의 아우라가 물씬 풍겨 정겨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친근한 동네 중국집을 방문해 셔츠 소매를 거침없이 걷어 올린 채 짜장면 식사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이 담겼다. 어릴 적 복스럽게 음식을 먹던 면모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랜선 이모와 삼촌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전 국민 울고 웃겼던 7살 먹방 요정의 귀환... "어느새 운전까지, 격세지감 느끼게 하는 폭풍 성장"
윤후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에 육아 예능 신드롬을 몰고 왔던 MBC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인 바이브의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7살이라는 어린 나이였던 윤후는 때 묻지 않은 특유의 순수함과 통통 튀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짜파구리 등 어떤 음식이든 복스럽고 맛있게 복용하는 원조 먹방 요정으로 등극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버지 윤민수와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다정한 부자 케미스트리로 매주 주말 안방극장에 무해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영원한 꼬마 윤후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인이 되어 당당히 운전까지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격세지감을 표하고 있다. 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후가 벌써 운전을 하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다, 셔츠 입은 모습이 이제 제법 오빠 같다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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