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이 모델 이상윤과의 달콤한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새로운 연예계 아티스트·모델 커플의 탄생을 선언했다.
기희현과 이상윤은 지난 23일 각자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본 오사카 여행 중 촬영된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동시에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의 시작을 대중에게 알렸다.
첫 오사카 여행서 남긴 CCTV 추억... "손잡고 걷다 카메라 향해 손 흔드는 풋풋한 연인"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이 오사카 현지 거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길거리 CCTV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첫 오사카에서 씨씨티비로 추억 만들기라는 다정한 문구가 함께 덧붙여져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영상 속 기희현과 이상윤은 일본의 이국적인 거리 풍경 속에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걷다가 카메라를 발견하자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를 바라보며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등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연인 특유의 다정함과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뒤 자연스럽게 다시 손을 꼭 잡고 발걸음을 옮기며 남다른 핑크빛 기류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여행 중 같은 장소에서 서로가 서로를 찍어준 독사진들을 피드에 나란히 게시하며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는 쿨한 행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리더에서 기획사 직원 변신... "하트페어링 출신 훈남 모델 이상윤과의 만남에 축하 릴레이"
두 사람의 깜짝 열애 발표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어머나, 얼레리꼴레리라며 짓궂으면서도 따뜻한 댓글로 응원을 건넸다. K팝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선남선녀가 만났다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기희현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탁월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독보적인 랩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최종 순위 19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아이오아이 데뷔조에는 합류하지 못했으나 두터운 팬덤을 구축했다. 다이아 공식 해체 이후 최근에는 연예기획사 올마이애닉도츠에서 화려한 조명 아래 아티스트가 아닌 내실 있는 직원으로 근무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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