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아내와의 평소 모습을 묻는 질문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와 정미녀 부부의 갈등이 공개됐다.
이날 전민기는 "(정미녀가) 되게 깔끔한데 화장실 휴지심은 안 뺀다"며 사소하게 다른 생활 습관을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정미녀가 휴지심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며 "저나 아들이 바꾼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뭐"라고 덧붙였고, 박미선은 "혹시 그런 것 때문에 부인이랑 안 맞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전 아예 (없다). 죄송한데 저랑 좀 안 맞는 프로그램인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전민기와 이봉원은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콘셉트냐. 넌 혼난 적 한 번도 없냐. 한 번도 없냐고"라고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일 많이 안 한다고 (혼났다)"고 다른 이유를 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수근은 박지연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2024년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았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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