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훌리안 알바레즈를 스왑딜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바꾸려는 선수는 아스널의 빅터 요케레스다.
영국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즈를 바르셀로나에 매각하는 방안을 배제하면서, 아스널의 요케레스와 스왑딜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신경전이 뜨겁다. 아틀레티코의 핵심 공격수인 알바레즈를 두고 생긴 이적설 때문이었다. 알바레즈에 대한 어떤 논의도 거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사 유니버설'은 "아틀레티코 구단 관계자들은 알바레즈가 팀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고 주장한다.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하든지, 아니면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라고 알렸다.
확고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골닷컴'은 "아틀레티코는 명예로운 차원에서 알바레즈를 바르셀로나에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단 수뇌부는 '알바레즈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팀에 남겨둘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스널로 이적을 시킬 수 있다. 매체는 "불만을 품고 있는 알바레즈에 대한 전략을 완전히 바꿨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거부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스왑딜을 하기 위해 런던으로 눈을 돌렸다. 제안된 거래 방식에 따르면, 알바레즈가 상당한 이적료와 함께 아스널로 향하는 대신, 스웨덴 출신의 요케레스가 아틀레티코에 입성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형 스왑딜은 선수 교환뿐 아니라, 약 6천만 유로(약 1,051억 원)의 이적료가 포함될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요케레스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라 믿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뇌부가 갈망하던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완지 시티, 코벤트리 시티를 거쳐 스포르팅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102경기에서 97골 28도움을 올렸다.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영입했다. 2025-26시즌 55경기에 출전해 21골 3도움을 터뜨리며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아틀레티코로 스왑딜이 성사된다면, 이강인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소속인데, 월드컵 기간이 끝나면 아틀레티코로 이적이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