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아이들 손편지에 담긴 '안전 등굣길'…민관 소통 행정 결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양시, 아이들 손편지에 담긴 '안전 등굣길'…민관 소통 행정 결실

뉴스로드 2026-06-23 19:47:54 신고

3줄요약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쓴 교통 감사 엽서를 읽어 보고 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쓴 교통 감사 엽서를 읽어 보고 있다./사진=안양시

 

[뉴스로드] 노란 울타리가 생겨 길을 다닐 때 안심이 된다”,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다

23일 오후 안양시청 접견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손에 아이들이 직접 쓴 엽서가 전달됐다. 민백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 개선에 감사를 표하며 보낸 손편지였다.

안양시는 이날 오후 4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민백초등학교 교통 감사 엽서 전달식'을 열었다. 최 시장과 시 관계자, 민백초 학부모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학부모 요청 24건 전량 개선현장 소통이 만든 결과

이번 통학로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 초 시가 민백초 학부모회 등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결과물이다. 시는 귀인로와 부림로 일대 민백초 정문 앞, 초원LG아파트 사거리, 꿈주유소 삼거리, 백영고 사거리 등 주요 보행로에 대해 학부모 요청 사항 24건을 전량 개선 완료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노란색 방호 울타리 교체 우회전 신호등 및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확대 횡단보도 정지선 후방 이동 등이다. 학부모가 제기한 현장 의견이 예산 편성과 시공으로 이어진 전형적인 민관 협력 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최대호 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적어 보낸 엽서에 우리 시가 가야 할 정책의 방향이 담겨 있다""어린이와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해 통학로 정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2026년 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안양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2026년 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같은 날 우수 민원공무원 6명 표창"친절이 행정 신뢰 만든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2026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모범을 보인 공무원 6명을 격려했다.

올해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에는 이규림(시민봉사과김준기(건축과권계현(평생학습과) 3명이,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최동철(동안구 복지문화과서성덕(주택과김수연(만안구 복지문화과)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간담회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수상 공무원 6명과 안전행정국장·시민봉사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애로사항과 민원 행정 발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최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들의 친절과 성실함이 행정의 신뢰를 만들어 간다""민원 현장의 어려움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