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5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 점검과 주요 조례안 및 도시관리계획 관련 안건 심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회기 첫날인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성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 관리 개선”과 “골목형상점가 인근 교통 환경 개선”을 주제로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행정 대응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열려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김세종)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DDM 청소년아지트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 결과 보고의 건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 결과 보고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안태민)는 △‘제기동역 승강장 편의시설 설치 관련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철도·도로)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구민회관 부지 복합개발 관련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도시계획시설: 공원·방수설비·문화시설) 결정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되며 모든 회기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태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동대문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난 4년 동안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의회는 막을 내리지만 구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9대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4년간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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