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는 23일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12월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과하면서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약 5개월 일찍 출소하게 됐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사고 이후 매니저 장모씨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도 받았다.
당초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던 김호중은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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