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배경훈 부총리 만나 "AI 3대 강국 위해 국회와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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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배경훈 부총리 만나 "AI 3대 강국 위해 국회와 협력해야"

아주경제 2026-06-23 16: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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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6월 임시국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6월 임시국회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은 23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만나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모두의 AI를 통한 전 국민 AI 교육 역량 강화를 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배 부총리에게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3대 강국을 위한 후속 절차를 주문했다.

조 의장은 "이재명 정부에서 과학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상향한 건 굉장히 잘한 일"이라며 "무엇보다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출발점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 관련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제도적 개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AI 3대 강국 구축의 기틀을 부총리께서 잘 마련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 부총리는 조 의장이 요청한 AI 3대 강국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한 국회의 대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배 부총리는 "AI와 과학기술 역량이 중요해졌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투자를 위한 예산 편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했다.

특히 조 의장과 배 부총리는 AI 활용에 있어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 의장은 "국민을 위한 AI 교육안을 잘 마련해 달라"며 "소외되지 않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시했다.

그러자 배 부총리는 "모두의 AI를 통해 전 국민의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말까지 200만명정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AI를 활용하기 어려운) 그런 분들까지도 포용해서 진행하려 한다. AI 기본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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