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야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난해 1,200만 관중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최단기간에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컴투스가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20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컴투스프로야구V와 함께하는 2026 KPBAA 야구캠프’가 열렸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이한 사회 공헌 행사입니다.
컴투스에서 선발된 130여 명의 유저가 모인 가운데, 행사는 캐스터 강성철의 사회로 막을 올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호흡하며 야구를 배웠습니다.
강성철 컴투스 프로야구 캐스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야구도 즐기고 이분들과 함께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뜻깊은 시간인 것 같고, 유저분들도 이런 시간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해 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이종범 한은회 회장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야구의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많은 친구한테 야구를 가르쳐주고 또 꿈을 갖게 해주는 행사들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도 다양한 문화 혜택을 못 받은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꿈을 키울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장성호 한은회 사무총장 역시 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참가자들이 자리를 즐기다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많은 분이 야구를 좋아해 주시지만, 더 많은 분이 야구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어렵게 자리를 해주신 만큼 즐겁게 즐기시고 집에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민철, 김태균 등 전설들이 강사로 나서 투구, 타격, 수비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사인회, 퍼펙트 피처 게임,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며 현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컴투스의 후원 속에 이어진 이번 캠프는 은퇴 선수들의 사회 공헌과 팬들의 만족을 잡으며 야구 저변 확대의 선례를 남겼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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