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뉴로클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UTOMATE Show 내 '2026 Innovators Awards' 시상식에서 신제품 'Neuro-T Engine'으로 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 매체 Vision Systems Design(VSD)이 주관한다. 기술 혁신성, 산업 기여도, 시장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뉴로클은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Neuro-T Engine'은 머신빌더, 자동화 장비 제조사, 시스템 통합 기업이 기존 시스템에 AI 학습 기능을 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토딥러닝 학습 엔진이다. 뉴로클은 자동으로 최적의 하이퍼파라미터와 모델 구조를 탐색해 별도의 딥러닝 전문 지식 없이도 고성능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오토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GUI 기반 노코드 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Neuro-T'는 2024 Innovators Awards에서 플래티넘(Platinum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Neuro-T Engine'은 동일한 오토딥러닝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GUI 없이 API와 CLI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존 설비와 소프트웨어 환경에 AI 학습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학습 데이터 관리, 모델 자동 재학습, 배포 및 운영까지 이어지는 현장 맞춤형 AI 학습 파이프라인 구축에 최적화됐다. 제조 환경에서 고급 AI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현장에서도 작업자나 장비 운영 인력이 추가 개발 없이 모델을 즉각 유지보수하고 성능을 고도화할 수 있다. AI 도입과 운영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홍석 뉴로클 대표는 "다양한 검사 시스템에 AI 학습 기능을 자유롭게 통합할 수 있는 뉴로티 엔진의 혁신성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6년 연속 Innovators Awards 수상은 뉴로클의 딥러닝 비전 기술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뉴로클은 오토딥러닝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노코드 AI 모델 학습 소프트웨어 'Neuro-T',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에 AI 학습 기능을 내재화할 수 있는 'Neuro-T Engine', 인라인 및 고속 생산라인 환경에서 안정적인 추론 성능을 제공하는 런타임 라이브러리 'Neuro-R'까지 구축했다. 뉴로클은 글로벌 SI와 제조사들이 단일 플랫폼만으로 AI 비전 검사의 전 과정을 즉각 구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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