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최일선 민원 현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태도로 시민 만족도를 높인 우수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2026년 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민 행정의 최전선에서 모범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분기별로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포함해 선발된 우수 공무원 6명, 안전행정국장, 시민봉사과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실무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고충을 공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민원 행정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2분기 포상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한 ‘베스트 친절공무원’ 부문에는 ▲이규림(시민봉사과) ▲김준기(건축과) ▲권계현(평생학습과) 주무관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법정 처리 기간보다 민원을 빠르게 해결해 포인트를 쌓은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최동철(동안구 복지문화과) ▲서성덕(주택과) ▲김수연(만안구 복지문화과) 주무관 등 3명이 뽑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원인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다가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곧 안양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감정 노동이 심한 민원 현장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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