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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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나서

경기일보 2026-06-23 11:4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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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곶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조용호 당선인이 북부권 산업거점 조성 방향과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조용호 당선인 인수위원회 제공
지곶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조용호 당선인이 북부권 산업거점 조성 방향과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조용호 당선인 인수위원회 제공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정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용호 당선인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지난 22일 지역 내 산업·복지·교육·전통시장·체육시설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한 주요사업과 정책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다양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당선인도 전 일정에 동행하며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인수위는 먼저 AMAT 연구개발(R&D)센터 건립 현장과 지곶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AMAT R&D센터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지곶 일반산업단지에서는 오산 북부권 산업거점 조성 방향과 개발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교육 분야 현장도 찾았다. 남촌동 복합청사 내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복지서비스 현황을 확인했으며, AI코딩에듀랩에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정책 추진 방향을 살펴봤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인수위는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종합운동장을 방문한 인수위는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시설 개보수 계획을 보고받으며 이날 현장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오는 23일에도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며, 26일 자체 경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어 29일 오후 2시 오색문화체육센터 공감터 B에서 시민보고회를 열고 시정 비전과 인수위 활동 결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조용호 당선인은 “시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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