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3 in 1 정비시스템’으로 불법광고물 6만3천여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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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3 in 1 정비시스템’으로 불법광고물 6만3천여건 정비

경기일보 2026-06-23 11: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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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정비 현장. 김포시 제공
불법광고물 정비 현장.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운영 중인 ‘3 in 1 불법광고물 정비시스템’을 통해 도시 전역의 광고물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김포시는 주중 기동단속반, 주말 시민감시단, 생활권 시민수거보상제를 연계한 상시 대응체계를 가동해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지역은 신도시 개발과 상업지역 확대, 인접 지역 분양광고 유입 등으로 불법광고물이 늘고 있다. 풍무역과 한강신도시 상업지역, 국도48호선, 지방도356호선, 읍·면 산업단지 주변은 불법현수막과 유동광고물이 반복적으로 게시되는 주요 취약지역으로 꼽힌다.

 

시는 기존 행정 단속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주말, 공휴일, 야간 시간대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동단속반과 시민감시단, 시민수거보상제를 하나로 묶은 김포형 3 in 1 정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발생 신고가 들어오면 3 in 1 시스템과 연계해 접수부터 수거까지 이어지는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불법광고물이 장기간 방치되는 상황을 막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는 이달 기준 불법광고물 총 6만3천315건을 정비했다. 시는 앞으로도 3 in 1 정비시스템을 바탕으로 불법광고물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읍·면 지역과 도심 상업지역 특성에 맞춘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형 정비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이 발붙이기 어려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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