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증평·괴산=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충북 중부권 물놀이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음성군은 맹동면 두성리의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오는 27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천405㎡ 규모의 이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와 유수풀,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업체인 수지스포츠는 다음 달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성인·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며 군민과 충북혁신도시 주민은 50% 감면된다.
금왕 물놀이장과 대소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에 맞춰 내달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괴산군은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물놀이장을 다음 달 1일 개장한다.
150㎡ 규모의 물놀이장은 3단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췄으며 매일 오후 1시∼4시 30분 무료로 운영된다.
단지 내 동화의 숲 바닥분수대도 가동된다.
휴양단지에는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이 있다.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 인근의 첨벙첨벙물놀이장도 시설개선 사업을 마치고 이달 중순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미끄럼틀형 놀이기구를 포함한 10여종의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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