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함께 낯선 산장에 고립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연애실험실’ 3·4회에서는 두 번째 연애 실험인 ‘고립 연애’가 펼쳐진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 모인 참가자들이 예측 불가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산장에 모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실험 시작 전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람, 혹은 자신이 이상형으로 선택한 사람과 함께 고립될 수 있다는 설정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실험은 앞선 ‘침대 소개팅’과 달리 다수의 참가자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예고한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상대의 이상형이 자신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는 참가자들의 미묘한 반응도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시간이 흐를수록 참가자들의 감정은 더욱 복잡하게 얽힌다.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솔직한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예상보다 빠른 감정 변화도 이어진다. “나 너 좋아해”라며 귓속말로 호감을 표현하거나 “지금 고백하면 만날 수 있냐”고 직진하는 장면까지 등장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서로 다른 이상형을 바라보는 참가자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관찰자로 나선 몬스타엑스 주헌과 찰스엔터가 어떤 반응과 분석을 내놓을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편 ‘연애실험실’ 3·4회는 24일 오전 11시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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