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은 지난해 추석 특집 방영된 예능 ‘천만트롯쇼’가 새 정규 프로그램 ‘천만기인쇼’로 7월 7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천만기인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최정상 스타들이 만나 천만 뷰에 도전하는 초특급 쇼다. 상금 천만원을 걸고 스타들과 전국방방곡곡의 기인들이 기상천외한 도전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천만트롯쇼’를 이끈 MC 강호동과 붐이 약 1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지난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정규 편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며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을 넘어 스타들이 기인들과 함께 도전에 나서면서 흘리는 땀과 노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와 특별한 케미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강호동과 붐이 진행하는 일반인 장기자랑이란 구성에서 과거 SBS 예능 ‘스타킹’을 연상시킨다. 한때 최고 시청률 20%에 육박했던 ‘스타킹’은 2016년 종영했다. 그로부터 9년 뒤 ‘천만트롯쇼’ MC로 재회한 강호동과 붐은 고정 편성된 ‘천만기인쇼’를 이끌게 됐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언제부턴가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 일반인 장기자랑 프로그램의 향수를 되살렸다는 점이 정규 편성의 가장 큰 이유”라며 “단순히 특이한 사람들의 장기 자랑을 넘어 이제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 K-퍼포먼스로 발전한 기인들의 무대를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천만기인쇼’는 내달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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