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노은초등학교 안승수 주무관을 첫 '워너비 청렴인'으로 선정하고 배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워너비 청렴인' 선정은 공정과 책임, 투명성, 적극 행정, 선한 영향력 등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며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시설관리 업무를 하는 안 주무관은 지난 5월 18일 저녁 청주 무심천 인근 도로를 지나다가 유조차 화재를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자신의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도교육청은 교직원과 학생의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워너비 청렴인'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는 교육청 누리집과 소통메신저 등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엄진섭 감사관은 "청렴은 공정과 책임, 배려와 소통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교직원을 지속 발굴해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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